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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못갔다 온 박할매가
남북 관계를 이야기하는 것은
못된 장희빈년이 나라 걱정하는 것 같고
결혼도 못해본 박할매가
가족사을 논하는 것은
심봉사가 야동을 보는 것 같고
월급봉투를 한번도 받아 보지도 못한 박할매가
목에 힘주어 서민경제를 말하는 것은
욕심많은 놀부가 흥부 생각하는 것 같구나.
07: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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