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선동하시는 분이있던데
1.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환수에 관한 특별법안(일명 친일파 재산 환수법)이 통과될 때의 상황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분명히 한나라당은 반대하지 않았고 전원찬성 하였다. 그러나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이 ‘사학법’ 을 빼놓고 상정하자고 했지만 끝까지 사학법을 물고 늘어져서 파행이 된 것이다. (참고로 1년 전에 열린우리당은 '국가보안법' 가지고 그랬다.) 그리고 그 뒤 2006년 8월 29일에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환수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김충환, 서병수의원을 제외한 한나라당 의원 전원이 찬성하여 통과되었다. (참고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환수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가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친일반민족행위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위원회의 사무국을 사무처로 승격하며, 독립적으로 예산을 편성•운용하도록 하는 등 관련 규정을 신설 또는 보완하려는 것이다.)
2. 친일 청산법은 김희선 의원 등 열린우리당이 중심이 돼서 발의한일제강점하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에관한특별법개정법률안과 유기준 의원 등 한나라당이 중심이 돼서 발의한 제강점하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에관한특별법개정법률안을 합친 일제강점하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에관한특별법개정법률안(270인 발의)는 한나라당의 찬성으로 통과 된 법이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협상 끝에 만든 법안인데 반대할 이유가 없다. (자세한 건 국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봐라. 한나라당이 법을 누더기 처럼 만들었다고 하는데 한번 비교해서 살펴보길 바란다. 진짜 누더기가 되었는지) 이걸 몇 년동안 우려 먹는지 모르겠다. 제발 구체적인 출처를 찾아보고 적시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잘생각해보세요 만약 한나라당이 저렇게 끼워서 날치기하려고하면 님들은 잘했다고 하실건가요?
그리고 친일인명사전에 보면
평안북도에 일제시대때 회사설립하고 세금 꼬박꼬박 내면서 양말공장하던 조선인이 등장한다
근데 이 사람이 어떤사람이냐면
공장일에서 번 돈으로 가난한사람들 도와주고 밥먹여주고 했던사람이거든
비록 독립운동은 안했고 일제치하에서 재산을 불렸지만 ㅇㅇ
이런사람들이 친일인명사전 50%가 넘음 이런사람을 처벌해야되나요?
그리고 날치기 다음에 찬성표입니다
그리고 열린우리당의 국보법폐지도 날치기로 하려고 했네요
선동하려는분 제발 그만두세요 중립적으로좀 합시다
그리고 국보법폐지가 뇌가달린놈들이 할짓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