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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제 예기 한번만 들어주실래요
게시물ID : gomin_384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휴....Ω
추천 : 0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16 21:16:43
저는 13살 학생이에요 제 예기좀 들어주세요....

학교에서 왕따가 된거 같아요 예들이 절 무시하고 뒤에서 욕하는 것ㅊ같구 그래요

저를 싫어하는 애가 한명이 잇는데 그애가 왜 저를 싫어하는지 모르겟어요.. 가끔 그런에 잇자나여

그애가 조금 힘세고 잘싸워서 개가 말하자면 일진 같은애에요

그애가 저를 막 욕하고 일부러 와서 때리고는 아 ㅇㅇ아 진짜 미안 이러면서 그러길래 그런갑다... 이랫는데

그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진짜 이것보다 미치겟는건 선생님이에요 선생새끼라고 해도돼나여.

저는 진짜로 어이없게 혼난적이 잇어요 화장실이나 그런데서 숨어서 잡기놀이를 쉬는 시간에 하는데 그때애들이 화장실 

난간에 올라가구 창문에 메달리는걸 저는 보기만 하고 혼날것 같다고 내려 오랫는데 선생님은 저랑 ㅊㅈㅎ 랑 ㅅㅅㅎ 이렇게

멋대로 잡아서는 ㅅㅅㅎ보고는 넌 평소에 잘하니까 봐줄게 이랫어요..ㅋㅋㅋㅋ 저는 걔가 올라간걸 분명히 봣는데 우는거 보

니까 정떨어지더라고요 남은 저랑ㅊㅈㅎ는 선생님이 평소에 숙제 안해온다고 머리채 잡고 흔들어서 둘이 머리박앗구여

평강이라는 장애우 30센티 플라스틱 자로 때려서 부러졋구여.. 그렇게 혼나고 점심시간에 놀러나가서 같은 태권도다니는 

4학년 애한테 "오늘 심사보는거 알지 이따가봐~" 이랫더니 협박이라고 나오래여 그래서 저는 억울하고 억울한마음에 저 

진짜로 안그랫어요 햇더니 거짓말 치냐고 때려서 저도 그냥 그랫어요 라고 하니까 너 진짜 무서운 애다 이래서 더

어이없고 억울해서 울음이 나오니까 더 혼내고 4학년 교실가서 사과햇어요 근데 저는 그상황이 너무 무섭고 억울한 마음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네 네 죄송합니다 이것만 말하고 오는데 선생님이 또 물어봐여 너 다른애들 한테도 그랫지? 

진짜 제가 여태까지 욕한 선생님은 그사람 밖에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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