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시절부터 노말만 해오고... 한국섭 이전 후에도 노말만 해서
승과 패 합치면 약 1800판 했습니다.
친구아이디, 동생아이디, 부케 등 다 합치면 대략 2000판정도 한거같아요.
그러던중 얼마 전에 친구가 랭크를 좀 해보라고 하두 닥달해서..
랭크를 하고 실버4단계로 배치고사를 마치게 됐네요.
그러면서 드는생각이..
랭크보다 노말이 더 재미있는것같아요
노말은 일단 벤도 없고 미러전도 있고 상대가 누군지 몰라서 복불복이며.. 욕도 별로 없고 집착도 잘 안하게 되는데..
랭크에 오자마자 배치고사부터 실버에서도 한 2번정돈 했는데.. 와.. 욕설 난무에 반말에..
그리고 교차시스템으로 내가 하고싶은 챔피언이 있어도 상대보다 안좋으니 이거해라 저거해라 너무들 따지는게 많더군요..
그런데 이게 또 사람마음이 이상하더군요..
랭겜을 접해보니 노말을 하면 음... 뭔가 연습경기같은 느낌이 들어서
집중이 잘 안되는거에요.. ㅠㅠ
하아.. 랭크를 접하면 안되는거였어..ㅠㅠ
오유분들중에서 혹시 실버 근처이신분 같이하실분 있나요?
욕도 안하고.. 지면 지는가보다. 이기면 이겼나보다 하실분이요..
아, 반말도 절대 안하는 그런분..
형, 형, 이런거 진짜 싫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