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는 아니구요
고수님들께 조언좀 듣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 친구가 신호대기중이었는데 뒷차가 들이 박았답니다.
물론 그쪽 과실100%이구요. 차는 폐차입니다..... 경미한 접촉은 아닌거죠
그래서 그 다음날 부로 종합병원에 입원했는데
물리 치료 받고, 밥먹고 물리치료 받고 밥먹고..... 링거는 계속 꼽혀있고 ( 이 링거는 근육 이완제라네요)
링거 잠깐 빼고 급한일로 외출 반나절 했는데 몸이 무척 아프더랍니다. (링거의 필요성은 확실히 안 것같아요)
그런데....병원에 언제까지 있어야 하는지 의사가 바쁘다고 면담도 안되서 앞으로의 일정을 모른다네요
나이롱 취급한다 하구요...젊은 아가씨이고 아무상처 없어서 오해할 수 도 있지만
막 된장녀 이런 애 아니고 착한애에요 ㅠㅜㅠㅜ
아침에 회진할때 의사가 그랬다네요
물리치료나 받으라고
일정을 알아야 직장에도 얘기해주고 그럴텐데...
그냥 간호사 한테 얘기하면 되나여??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