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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먹은 울집 강아쥐^.^
게시물ID : humorbest_384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라고이년이
추천 : 35
조회수 : 4284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9/04 02:41: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9/03 22:00:29
헤헤 저도 우리집 강아지좀 자랑할래요^.^ 정확히 11살인지는 모르겟지만 제가 중학교 입학하고 얼마 안됫을 쯤 데려왔습니다. 그때가 울 여시(강아지이름이에요ㅠㅠ) 4살쯔음 이였겟네요 ㅋ.ㅋㅋ 늙어서 백내장도 오고 중간에 수술도 한번 했엇지만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포메라니안 이라는 종인데 믹스견이긴 하지만 ㅠㅠ 순종보다 더 귀엽고 영리합니다! 그래서 이름이 여시 '_'ㅋ 사람들이 산책나가서 애가 늙어 힘들어하면 안고 돌아다니는데ㅋㅋㅋ 한 일화가 ㅋㅋㅋ 안고 돌아다니다가 얘가 고개를 획 돌리니까 옆에 잇는 아주머니가 화들짝 놀라시더라구요! 그러다 웃으시면서 인형인줄 알앗는데 움직여서 깜짝 놀랏다구 ㅋㅋㅋ 진짜 귀엽고 영리합니다... 아니 평소엔 멍청한척 하다가 손에 음식이 들리면 급 영리 ...허.ㅋ... 손! 달라고 하면 한쪽 주다가 다른쪽 달라고 하면 다른쪽주다가 또 달라그럼 양쪽손을 다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거 손에 들면 애교도 만빵! 평소엔 그렇게 시크할수가 없더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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