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소고기를 먹으면 [엔하위키 펌]

광우병균, 광우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변형된 소, 그리고 대체적으로 변성 프리온을 섭취하면 발병하며, 특히 한국인은 MM형 유전자 때문에 발병율이 높아서 광우병 쇠고기 섭취시 99 ~ 100%확률에 달한다(즉, 무조건 죽는다.). 그에 반해 미국인은 광우병 쇠고기를 섭취해도 발병율이 약 38% 정도라고 한다.

소의 변성 프리온을 인간이 0.001g정도만 섭취해도 발병할 수 있다.

변성 프리온의 내열성은 처음에는 화씨 400도에서 시작해서, 섭씨 400도로, 또 600도로 올라갔고, 현재는 섭씨 6000도의 온도에서 바싹 태워도 구조가 변형되지 않는다.

고농도의 산(酸)이나 포르말린, 방사선이나 자외선으로도 파괴할 수 없다.

변성 프리온은 조미료나 젤라틴 등의 공정을 지나가도 사람들을 오염시킬 수 있다. 젤라틴은 소의 가죽으로 만드는데, 처리 과정에서 척수액 등이 가죽에 튀어서 변성 프리온이 함유될 수 있다.

소의 부산물을 통해서도 감염 될 수 있다. 소의 부산물은 조미료, 탈지분유, 알약캡슐, 라면, 마시멜로우, 화장품, 패드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런 제품을 사용해도 광우병에 걸린다.

즉, 소의 부산물로 만든 조미료를 음식에 넣어 간을 하면, 그 음식을 먹고 광우병에 걸리게 된다. 젤리의 재료인 젤라틴도 소에서 나오는데, 그러니까 젤리를 먹어도 광우병에 걸린다.

알약을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 라면을 먹어도 광우병에 걸린다. 마시멜로우는 초코파이 등에 들어있다. 초코파이를 먹어도 광우병에 걸린다. 화장품을 발라도 광우병에 걸리며, 생리대 패드의 흡수제도 광우병을 전염시킨다.

변성 프리온은 쇠고기에 특히 많이 분포하고 있어서 쇠고기를 먹으면 거의 100% 감염된다고 봐도 좋다.

변성 프리온이 포함된 소고기를 가공하거나 도축할때 사용한 도구를 통해서, 다른 생물의 고기에도 변성 프리온이 묻기 때문에 돼지나 닭고기도 물론 안전하지 않다.

땅에 묻어도 제거되지 않으며 광우병으로 죽은 소의 시체를 땅에 묻으면, 토양도 오염시킨다. 오염된 토양에서 자란 채소에도 변성 프리온이 들어가며, 이런 채소를 먹으면 역시 광우병에 걸릴 수 있다.

또, 변성 프리온이 들어간 물도 오염이 되며, 소고기를 처리한 물에 변성 프리온이 묻어서 하수도로 흘러들어가 수돗물에도 변성 프리온이 섞이게 된다. 손 씻거나 샤워를 하거나, 물을 끓여먹어도 광우병에 걸릴 수 있다.

타액으로도 감염된다. 따라서 키스를 비롯한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물론 공기를 통해서도 전염된다. 광우병 환자가 숨만 쉬어도 주위 사람들이 다 감염되며, 그 때문에 미국에서는 광우병 환자를 격리수용한다.

컴퓨터의 랜선을 통해 인터넷으로도 감염된다. ~~컴퓨터 바이러스냐이쯤이면 다들 헛소리인지 알겠지?~~

따라서 광우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조용히 죽음을 기다려라

광우병의 잠복기는 최소 5년 이상에서 길게는 수십년 가량이 걸리며, 전조 증상은 전혀 없다. 치사율은 100%이며, 발병하면 1년 이내로 사망한다. 치료법이나 백신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발병하면 뇌에 구멍이 뚫려서 스폰지처럼 된다. 일단 치매에 걸려서 주변 인물을 못 알아보기 시작한다

초기 증세는 치매와 비슷하기 때문에, 치매 환자는 모두 광우병 환자로 의심할 수 있다. 치매율 증가는 곧 광우병 증가로 봐도 괜찮다. 미국은 치매 환자기 무려 9000% 증가했으며, 이 중 적어도 13%는 광우병 환자로 밝혀졌다.

초기에는 치매, 우울증, 조울증, 정신분열 등의 정신질환을 앓게 되며, 쓸데없이 웃고 울고, 잠자다가 벌떡 일어나 소리도 지른다

중기에는 증세가 더 심해지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되며 운동능력을 상실하여 걷지 못하고 넘어지게 된다. 곧 스스로 손발을 움직일수 없게 되며, 누워 있어야만 한다. 본인 스스로도 자신의 상태를 인지할수 없게 된다.

말기에는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스스로 음식을 먹을수 없게 되며, 배에 호스를 끼워넣어 영양분을 보급해야 한다. 고통스러워서 소 울음소리를 내며, 그저 눈에 촛점이 없는 채 의식 없이 누워 있게만 된다.

최종적으로는 뇌의 공격본능이 활성화 되어 좀비가 되는 것 같다

미국 병원 간호사를 사칭한 찌라시의 광우병 환자 경험담을 빙자한 소설(소문의 진원지)

좀비가 된 인간은 핏속에 변성 프리온을 가득 가지고 있어 사람들을 오염시킬 수 있다. 혈액 말고 타액으로도 전염된다니 실로 공포스럽다. 특히 찌개 문화가 발달한 국내에서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프리온은 시간조차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두개골을 열어서 뇌조직을 검사하는 것 이외에 광우병을 판정하는 방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