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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84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세경탁★
추천 : 104
조회수 : 2577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9/04 06:05:5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9/04 02:32:03
어느날 남편의 허리춤에 아내가 손을 뻗으며 물었다.
"이건 뭐하는 건가요?"
"이거야 내 소중한 밑천이지 뭐긴 뭐야."
그러자 다음엔 남편이 아내의 깊은 곳을 어루만지며 물었다.
"여긴 뭐하는 곳이오?"
"호호호~ 그곳은 가게에요."
그러자 남편이 음흉한 웃음을 아내에게 지으며...
"밑천과 가게라.. 그럼 내가 밑천을 댈테니 가게를 엽시다. 그리고 함께 동업을 합시다그려."
그래서 밤마다 부지런히 일을 했는데 마침내 남편이 두 손을 들고 말았다.
그리곤 마누라에게 한숨지으며 말하길...
"여보!! 도저히 안되겠소. 내 밑천은 자꾸만 줄어드는데 당신의 가게는 날로 확장을 거듭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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