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녀오크가 전격적으로 유쉬민을 '라이벌'로 지목하자 유쉬민은 차라리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리겠다며 이를 갈았습니다 

유쉬민은 전녀오크와 라이벌이 되느니 한많은 이세상을 하직하는게 낫겠다며 항의이유서를 낭독했습니다 

그러자 김기츈은 한강다리는 이미 자살하는 사람들로 붐비니 영도다리에서 뛰어내리라며 걱정어린 충고서류 a4용지 20장을 일일이 읽어내려갔습니다 

한편 이문욜은 본인이 라이벌로 지목당하지 못함에 섭한 나머지 술동이를 끌어당겨 막걸리만 퍼마시며 전녀오크는 전라도 출신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박그네 대표는 라이벌이 무슨 말이냐고 박쎄일 당선자에 물었는데 박쎄일 당선자는 라이벌이란 시티파크 청약할때 내 앞줄에 선 사람을 가리킨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 좌회전 구라통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