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놀다가 집에오자 마자 화장실로 들어가 손운동을 했어여 앞뒤로 왔다갔다하면서 좋게 하고있었어여... 근데 하필이면 하연게 나오는 순간에 엄마가 문을 두들기더라고여... 화장실 바닦에 널부러져있는데... 엄마는 급하다고 해서 빨리 치우기 위해 물을 뿌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화장실을 맡기고 나왔는데 엄마가 나오면서 하는말이 Oo아 너 바닥에 가래침 뱉니? 왤케 바닥에 가래가 많니? 어떻하저... 도와주세여 ..... 아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