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이 자극적입니다. 인정합니다.
친노 패거리<-- 라는 용어는 언론매체 및 각종 평론가들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친노 패권주의 라는 용어도 나옵니다.
지금 [민주당의 새정치위원회] 도 믿지 못하겠다.
[민주당 쇄신파] 도 믿지 못하겠다.
[각종 언론 매체] 도 믿지 못하겠다.
[모든 정치 평론가 및 전문가들] 도 믿지 못하겠다.
[각종 여론조사] 도 믿지 못하겠다.
[민주당 내 시민캠프] 도 믿지 못하겠다.
------------------------- 하시는 분들은 그냥 믿고 싶은 대로 믿으세요.----
----다만, 문재인 후보가 곧 결단 하실텐데....그런다고 지지 철회 하지 마세요.---
현재 민주당의 전면 쇄신을 방해하는 박근혜 지지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쪽으로는 안철수와 문재인을 이간질 하고 있지요.
(박정희 vs 노무현) (과거 vs 과거) (친박 = 친노) 프레임으로 가려는 새누리당 전략입니다. 참고.
전면 쇄신, 당을 초기화 시키지 못한 민주당은 누구로 단일화 되든 짐 입니다.
민주당이 문재인의 장점이 되어야지, 약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친노세력이 잘못 했다는 것이 아니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양보하는 것 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당 안밖은 물론, 전문가 및 국민여론조사 에서도 인정 받을 것입니다. 단일화에 국면에서도 명분이 생겨 인정받는 단일화가 될 수 있습니다.)
박근혜가 [새누리당의 정치쇄신위] 의 말을 듣지 않고,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여 비판받 듯...
문재인도 [민주당의 새정치위원회] 의 말을 존중해야 합니다. (민주당 쇄신파는 불편하더라도..)
지금 언론매체 어느 곳을 봐도, 모두 문재인이 친노에 발목이 잡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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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권교체와 정치혁신을 위해 문-안 은 함께 가야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단, 현재 상태로는 같이 가기 힘들다는 것도 사실이지요.
지켜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철수 문재인 두 분이 현명한 판단 하실거라 봅니다.
그리고 박근혜 지지자의 역선택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짐작컨데, 담판을 하실 가능성 큽니다. 또, 대선 전 후로, 문-안 주도의 야권단일화 신당 창당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도 + 진보)
그 전에 문재인 후보는 박근혜와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