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똥차 다 보내고 마음 비우면서 혼자 지내고있다 우연히 만나게됐는데 첫만남에 사귀고 이제 두달 조금 안됐어용 전 연애가 너무 힘들고 제 외모에 자신도 점점 없어지고 남자 안만나야지 하다가 만나게 됐어요 남자에 대한 불신도 너무 많았고 한참 우울하게 지내고 있는데 우연히 저한테 너무 좋은 사람이 찾아왔어용 진짜 이상하게 맞는것도 거의 없고 외모도 이상형이 전혀 아닌데 뭔가 맞추려고 안해도 다 이해되고 넘넘 좋아요 다!! 마음비우고 사람자체를 보니까 저한테도 착하고 좋은 사람이 찾아온거 같아요!! 넘 잘해주고 사랑해줘요 이런 사람 진짜 처음이에요 제 기준 완전 벤츠에요!! 이제서야 진짜 제대로된 연애해보는거같네용 저 요즘 진짜 넘 행복해여!!!!자랑할데가없어서 잠안오는 새벽 글 처음 남겨봐용 다들 좋은사람 만나세여 행쇼:) 주말 잘 보내세요~~~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