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애들이 집으로 전화와서 구독하는 신문이 뭐냐고 물어봄..
나는 패기쩔게 한겨례 본다고 하니까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유혹 하길래
조중동 찌라시 안본다고 하니까
전화를 바로 끊음.. 갑자기 기분이 확나빠져서 여기다 글끄적거림..
그나저나 우리집전화 번호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