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만에 들어간 판임. 그래서 예전에 내가 뭐했는지 뭐가 뭐였는지 잘 기억도 안 남. 

나름 주캐인 카인이 떳지만 상대 조합에 내가 가장 싫어하는 시바가 뜨고 설상가상 우리팀은 1근 4원 이었음.

결국 시작부터 줄창나게 따이기 시작. 얼마나 못했냐면 상대 시바가 있었고 난 레이더가 있는데 키지도 않았음. 게임 끝나고 엌ㅋㅋㅋㅋ 레이더 있었넼ㅋㅋㅋ 하고 킴.

결국 난 우리팀의 fucksayer들에게 욕을 먹기 시작함. 그렇지만 정말 못해서 다음 부턴 안 그럴께용. 애교 떨었음.

결국 막판에 이르러서는 자포자기 해서

그래요 제가 못하니 저를 욕하세요! 제가 트롤입니다! 저에게 돌을 던지세요!

이럼.

히히 일반이나 해야지 이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