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북 포항에사는 꽃아문 입니다.

25살 처자이고 진심으로 그림을 사랑하며 평생 그림으로 먹고살 각오를 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1년 성과물을 내실 중간에 그만두시지 않을 분을 모집합니다.( 5~7명 ) 저를 제외한 수 입니다.

 

1.자주 만나면 일주일에 1번 또는 2주에 한번 정도 한번 만나면 하루를 온종일 내주실수 있는 분이셧습 좋겠습니다.

(그림이란게 한시간 뚝딱 하고 끝나는게 아니니까요 작품토론까지 생각하면 점심에 만나면 저녁먹는시간에나 끝날테니.. )

 

2.경북 포항에 계시는 분 이셧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이유와 같습니다 자주 만나길 바라는데 멀리 게신분들은 오시는것도 일 이될테니까요)

 

3.배우려는 자세가 강하신 분을 바랍니다.

(타인의 의견에 토달고 입 삐죽거리면서 내미실 분이라면 배울 자세가 되지 않으신 분입니다.)

 

4.전공자분을 우대하지만 그렇다고 초보자분을 박해하지도 않습니다.

(그림에 애정이 있는 준이라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5. 1번의 이유에 빗대어 가능하면 성인을 모집합니다. 최소한 2012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고3분들 이셨으면 합니다. 

 (만약 난 좀 어리지만 그래도 시간을 낼수있어요 하시는 분들은 부모님께 허락을 받으시고 제가 그 확인 전화를 부모님께 드릴겁니다.

세상이 워냑 흉흉하기때문에 부모님께서 늦은밤 귀가를 걱정하실 수도있고, 또 어리신 분들은 쉽게 그만두는 경향이 없잖아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공부할 주제는

 1.인체해부학 2. 동물해부학 3. 투시 4. 크로키 5.정밀묘사 6. 빛과 그림자 7. 관찰과 토론

 

일단 제가 혼자서 잡아본 큰 주제들 입니다. 제가 미술을 하면서 느낀

 아 이정도 능통하면 그림좀 그릴만 하겠다 싶은 부분들 입니다.

 

저 역시 매우 부족하고 아는것없는 사람이지만 많이 지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http://nanako22.blog.me/ 

관심있으신 분은 위 제 블로그에 안부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위 글과 같은 글을 olivia라는 닉네임으로 방사에도 올렸습니다. 혹시나 오해를 불러일으킬까 적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