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짝홀짝  마셔니  나름  먹을만하네요..

안주는  고추장불고기.,..

나름  배도  채우고  알딸딸함도  채우고..

아침부터  어딜  갔다오니  하루는  좀  짧게  느껴지는데 

내맘은  서늘하네요...

이젠  이도저도  귀찮고...

모든걸  다지우고  굴속에  쳐박혀있고싶은  기분이네요..

한동안  여기도  저기도  다  끊을까봐요..

뭐  술깨면  달라질수도  있지만.,

행복이  무엇인지  이젠  잃어버린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척이나  지키고  지향라고  싶었는데..

걍  술한잔  먹고하는  잡설이라고  생각하세요..

비는  오락가락하지만  행복하시길  혹은  행복의  길을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도  좋음  하루  열심히  고생하셨어요..

한잔하시고  낼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