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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카스를 보다가 공감이 가서요...
게시물ID : gomin_465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스트팡☞☜
추천 : 2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05 20:22:14
퍼옴 


읽는거 진짜귀찮음,,,,ㅋㅋㅋ



있잖아요......



남자들은 고백하고 망설인대요..


왜냐하면


불안감 있죠....


차일까봐 두렵고.....


나는 그사람을 좋아하는데.....아니 사랑하는데.....


그사람은 나를 싫어할까봐.....


나를 바라봐주지 않을까봐.....


내 말 들어주지 않을까봐.....


혼자 끙끙 앓으면서도 말못해요.....


그리고남자가 먼저 고백했을때는....


진짜 그남자는.......


자존심 따위 다 버리고 한거래요....


그만큼...자존심 다 버릴만큼....좋아하니까.....


사랑하니까.....


자존심이라는건 잊은채로....큰맘먹고.....


자기마음 고백하는거래요.....


그런데...차갑게 거절당하면.....


그 남자마음은 차갑게 식는걸로도 모자라서.....


갈기갈기 찢어져요.....


그런데도.....마음이 그렇게 아픈데도.....


끝가지 우는모습 안보이다가.....꾹꾹 참다가.....


그 여자가 차갑게 돌아서면...그 여자 모습이 사라지면.....


그제서야 참았던 눈물 모두 쏟아내는데도.....


그리 서럽게 우는데도.....


다 자기잘못이라고...내가 잘못했다고.....


끝까지 자신을 버린 나쁜여자는 원망하지 않는게.....


마음도 못돌리고 계속 눈물만 흘리는게..


그런게 남자에요....


여자님들..... 이제 이해 가셨나요.....


왜항상 남자만 고백을 해야 했는지


자기가 좋아하고 사랑하는사람


울리지마세요.....


진정 사랑한다면.....사랑하지는 않아도 거절을 해도 


끝까지 친한 친구로 남자고 해주세요


울리지말고 따뜻하게 보듬어주세요.....


상처 만들어주지 마세요


그게 여자분에게도...남자분에게도 상처가 되지 않는 일이에요


사랑하는사람 눈에서 눈물나는거 보면


내눈에서는 피눈물 나잖아요


사랑하는사람을 감싸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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