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입문한지 5개월 쯤 됬네요
부천 중동역 근처에 거주하는데요
주말은 지하철타고 한강을 가던 해서 시원하게 탔지요
그런데 평일에 퇴근하고 저녁에 탈만한 곳이 없습니다
일단 자전거도로라고 할만 한 곳이 없어요 죄다 인도 겸용 이지요
그래도 찾아보자해서 중앙공원도 가보고 지하철 옆으로 있는 길도 타보고 했는데
짧은 구간 왕복 + 내가 차에 받는 위협 + 내가 사람칠 위험 으로 인해서
평일은 그냥 근처 헬스장 등록해서 헬스자전거나 하고 있네요
쓰다보니 생각나는데 저는 실내에서 로라를 탈 형편이 안됩니다
자전거도 집안에 둘 곳이 없어서 복도식 아파트라 복도 가스관에 묶어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