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준거때문에 고마웠는지 식사를 대접해준다고 해서 같이 식사를 했죠
식사를 끝내니까 저한테 자기회사 여직원들을 소개시켜준다고 하더라고요
전 얼마전 직장을 그만둬서 백수니까 나중에 나 다시 작장구하면 해줘라 했는데
그놈이 그냥 인맥 넓힌다 생각하고 만나라고 하더니 자기 회사로 저를 데리고 갔는데
다 단 계
다행히 상황을 빨리 파악해서 걔네 회사 들어간지 2시간도 안되서 도망쳐 나왔지만
참 충격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