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이러합니다.
며칠 전 국어 선생님께서, '지금 이러이러한 운동을 하고 있는데 니들 알고는 있었냐?' 라는 식의 비아냥을 날릴 때만 해도 현실감이 없었습니다.
겨우 4,000명입니다. 매일 같이 '독도는 우리 땅!', '일본 개갴끼.' ...라는 식의 열의를 불태우는 척하면서도, 그게 진심인 사람은 이 대한민국 땅에 고작 4,000명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적어도 11월 9일까지는 25,000명의 숫자를 만들어내야합니다.
여러분, 지금 일본은 20,000명 이상이 서명을 했습니다. 이 말은, 저희가 매일 같이 욕하는 고함 원숭이들 보다 저희가 더 모자라다는걸 증명하는것입니다.
여러분, 내 일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 넘어가지 마시고, 꼭 서명해주십시오.
여러분,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일본의 고함 원숭이들은 지금도 독도를 꿀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정말로 독도가 일본에 넘어갈 것입니다. 전 세계가 사용하는 구글 맵에서도, 독도가 저희 땅이라는 사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대로는 정말 위험합니다. 여러분의 클릭 하나가 독도의 운명을 좌지우지 합니다.
여러분, 이건 정말로 망신입니다. 여러분의 조상님이 가죽이 벗겨지는 고통 속에서도 원숭이들에게서 지켜낸 저희 나라입니다. 그리고 또 다시 원숭이들이 저희의 국토를 넘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후손인 저희들은 독도를 지킬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예 모르고 있기까지 하지 말입니다.
여러분, 예능보며 낄낄 거리는거 좋습니다. Killing time용으로 애니팡, 드래곤 플라이트 하는거 좋습니다. 친구랑 카카오톡하면서, 문자질하면서, PC방에서 노래방에서 노는거 좋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의 2% 정도만 소비하면, '독도를 지키겠다'는 저희의 열의를, 고함 원숭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겁니다.
-Zip Code에 대해서는 http://blog.naver.com/wlsl2705/120171111882 여기서 참고해주세요.
https://<wbr />petitions.whitehouse.gov/user/<wbr />register
아는 카페에서 퍼온거구요. 온통영어라 잘 모르겠네요 ㅠㅡ..
혹 영어좀 아시는 분들은 투표어떻게 하는지 전파좀요..
왠만하면 추천구걸 안하려 했는데 추천좀 만 해주세요.. 많은사람들이 이글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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