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징어라 평소 뷰게에 로드샵 제품 영업글이 넘쳐나도 살 수가 없었던 저였기에

이번에 친오빠가 한국에 갔다온다길래 화장품 셔틀을 시켜봤습니다.

왼쪽부터 실크헤어 아르간인텐스 헤어팩, 그린티 클워, 봉+스틱달린 듀얼 컨실러 1.5호, 에코소울 파워푸르프 젤 아이라이너에용 

필링젤은 살까말까 고민중이였는데 샘플로 챙겨주셨네요.

클워는 있으면 넉넉히 좀 사오라고 시켰는데 정없이 딱 한개 사다줬네요 ㅂㄷㅂㄷ

속쌍인 저에게 빛과 소금이 되어줄 더샘 아라... 물로 닦고 여러번 문질러도 이렇게 깔끔합니다. 사세요 여러분 사요 사

쩝 산게 없네요 보니까...면세찬스도 안쓰고.

여러 로드샵에서 사달라고 부탁을 하려고 했으나 오빠가 멘붕이 와서 한곳에서만 시키다 보니까 이 꼴이 났어요 ㅠㅠ

(에코소울 파워푸르프 젤 아이라이너 뜨거운 태닝브라운에 오빠 1차 멘붕..더샘을 찾는데에 2차멘붕)

어쩔 수 없네요. 직접 한국가서 털고 와야겠어요 (의지)

마지막으로....시키지도 않았는데 사온 머리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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