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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일
게시물ID : humorstory_326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동대장
추천 : 2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05 22:58:55
[유머] 실화.장례식장에서 3번함

글 주변이 없는관계로 음슴체!!





삼년전 일하는중에 절친한테

전화가옴 태수형 아버지가 돌아가

셨다구 들릴수있으면 들리라함

태수형은 친구녀석에 사촌형으

로 우리어릴적 방황을 올바른길

로 가도록 노력많이하신 분임

키 184에 원빈닮음 진심 결혼전엔

연예인 준비하던 사람임

무튼 난당연히 들리겠다구하고

전화를 끊음 

아~~  태수형 아버지 아직 젋으신데

힘드시겠다  뭐라고 위로해주나

고민하며 일마치고 바로 장례식장

으로감  일이 새벽 늦게 끝난지라

장롁식 가족과 손님들은 피곤 과

숙취로 90프로는 자고있었음 

멀쩡한건 내친구들과 태수형 어머니뿐

난 조용히들어가 빈소앞에 가 인사

하려하는데 어머니께서 태수형을 막

깨움 손님왔다구  난 괜찮다구 인사만

드리고 가보겠다구 하고 인사올림 

향을하나 꼽고 2번절하고 인사중에

태수형이러남 근데 속이많이 상했던지

상주가 그러면 안되지만 개만취였음

날보더니 왔냐구 고맙다면서 아버지

한테 인사를 하겠다함 자리를 비켜주

고 옆에서 지켜봄 

근데 황당한 행동을하는게 아니겠음

?

핸드폰에 불을 붙이기 시작함

????????????????????????????????
????????????????????????????????

뭐지??



그때까지 뭐하는건지 몰랐음

무슨 깊은 뜻이있나 오만가지

생각을함 


그때 핸드폰에 불이 부틈...

그제서  뭔지 알았음

형이 불을 끄고

향대에  핸드폰 꼽음..


풉~



얼굴은 원빈인데 



만취한형이 정신 못차리는거였음

핸드폰이 향인줄 안것임


호상이 아닌지라  절대 웃으면 안되

는 장례식장임 근데

터지기직전 

절을이미 다했지만 한번더함

도저히 못참아서

절한상태로 들썩거리며 있는데

태수형 어머니가 뒤에서 모든걸

지켜보시며 한마디함

.
.
.
.

태수야 아버지한테 전화드리니??


도저히 이러날수가 없음ㅜㅜ


이사람들 대체 나한테 왜이러는거임

ㅜㅜ 진짜 눈물나게 웃음


이리하여 장례식장에서 3번 절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퍼온거라서 다 엉망이네요 그냥 읽고 피식해주세요 죄송합니다 폰이라서 수정하기가 벅차네요^^
3G라.....양해부탁드립니다~
출처ㅡ하이데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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