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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울엄마지만이건아닌거같아요
게시물ID : gomin_465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걸스데이민아
추천 : 1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1/05 23:02:20
저는 여친도없는 평범한 고2 남고생이므로 음슴체를쓰겟슴 오늘 있었던일임 오늘야자없는날이라 저는 집에일찍옴 일찍온시간저녁7시 울엄마도 일찍오심7시30분 여기서 저는 대학을미리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하고잇음 나름 남자지만 모의고사도풀어보고 수능문제도풀어보고 학교 생활기록부 나름 잘챙겨 수시 준비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수능지나면 저는 수능까지1년이남죠 그리고 수능끝나고 다음주에 모의고사가있습니다 다시돌아와서 우리 엄마가 밥은먹었냐고 하면서 저에게대화를거는겁니다 이번주 토요일일요일 시간있느냐고 저는 토요일날 학교가서 오전 에오고 일요일날은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과 친구들과공부한다고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이번주 가족모임이있다고 꼭가야하느냐고 다시물으시더군요 제가 살면서 명절,제사 등등 빠지지않고 가족들모이는곳엔 순순히다따라갓습니다 하지만전이제 고3아닙니까? 그리고 다음주에 모의고사가있고 2주후엔 기말고산데 지금 가족들모임에가고싶겠습니까? 그리고 재밌으면 저도 가고싶어요 뭔 애들다나한테 맏기고 어른들은 술마시고 집비우고 밖에서 놀고 밥주고 다시술먹고 놀면서 제가 그모임에 참따라기싫겟죠? 그리고 엄마가한다는말이 그모의고사가 중요하냐고 ? 아오 씨 엄마가되서그게할소리인가? 모의고사한번이얼마나중요한데요 일년에 뭐 5~6번보는것도아니고 ㅋㅋㅋ 뭐? 그게중하냐고? 이게 엄마가 되서 할소리인가요 아 진짜 생각하면할수록화나서 모바일로이글쓰네요 ㅠ 이긴글읽어주신분들감사해요 ㅠ 그냥18년만에 투정한번부려봣네요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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