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사관학교여서 여자친.구와 떨어저 지냅니다 주말에나 한번 보죠. 4월5일 여자친구생일이어서 2일 목요일 학교에 미리 말 하고 몰래 올라갔습니다 여자친구 동아리 활동한다는데 괜히 나때문에 방해되고 싶진 않아서요 거의 다 갈쯤 여자친구가 알아채더군요 아 그래요 좋습니다 잠깐 얼굴이나 보고 들어가라고 했죠 술집 근처 가서 전화를 했더니 상록수 역 앞에 있다고 하더군요 내가 상록수역이라고하니까 금방 간다고 하더니 전화가 끊겼습니다 하도 안오길래 상록수역 근처 술집 다 돌아다니면서 찾아다녔습니다 . 없더군요 다시 전화해보니까 남자가받습니다. 친구라더군요 중앙동에있는술집에있답니다. 그래서 택시타고 3분안에 갈테니 나와있으라 했죠 중앙동 술집 갔더니 없더군요. 다시 전화했더니 꺼져있습니다. 당연히 여자친구 핸드폰이죠. 상록수역 있을떄부터 취해있던목소리였습니다.
중앙동에 있는 술집 다 돌아다니고 앉아서 담배피고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어떤 남자한테요 XX친구되냐고 지금 XX가 본오동에 술취해서 쓰러저있다고.. 정확히 어디냐고 하니까 아 친구분오셨네요 바꿔드릴께요 하고 그 친구를 바꾸더라구요. 그 남자새끼가 받자마자 끊더군요
그래서 본오동 술집 다 뒤져보고 돌아다녀봤습니다 없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 어머니와 같이 집근처를 찾아다녔습니다. 결국 못찾고 여자친구집에 가서 여친어머니와 얘기를 하던 중간에 전화가 오더군요 여자친구에게요. 본오동이니 지금 간다고 .그떄가 새벽 3시 30분. 그래서 제가 받고 내가 갈테니까 어디냐고 하니까 무슨 중학교 앞. 택시타고 바로 갔죠. 남자랑 같이있더군요
여친은 취해있고. 남자새끼도 취해있고 말해봤자 안통하고 ..
제가 상록수역에 만나러 갈 떄 쯔음 동아리모임은 끝나고 둘이 술을 마셨더군요 둘이 모텔가서 술마셨답디다
근데 솔직히 남녀가 모텔가면 무슨일있겠습니까 여자는 뻗어있고 남자는 술취해서 이성이없고.
여친 원피스 단추 두개는 풀려있고 .
근데 그 남자는 아무 일 없다고 하더군요 . 말이 됩니까 어떻게믿습니가
여자친구는 술먹어서 기억안난다고 하고 ..얜 저에게는 절대 거짓말 안하거든요.. 이건 확신합니다 여자친구는 기억을 못하는거 .
근데 저는 다시 학교 와서 수업받아야되서 다다음날 학교로 다시 갔죠
남자에게 전화하니 태도가 완전 불량이더군요 왜 모텔대려갔냐 하니까 그럼 택시강간 많은데택시태워서 보내냐 그래서 "모텔갈돈으로 데려다주지그러냐 집도 알잖냐 :" 하니까 뚝 끊고 앞뒤가 다른말만하고
여자친구는 그 일로 많이 아파하고 꿈에도 그자식이 나온답니다 그래서 많이 울고 아파해요.
하지만 제가 그 남자애 어떻게 죽여놓는다고하니깐 자기한테 피해가 올까봐 혹시 학교에 소문이라도 날까봐 걱정합니다
그 남자애를 어케할까요
저는 18일날 시험이 끝나며 그자식은 16일날 시험이 끝납니다.
법적으로 엿먹일 방법 없습니까 ? 아니면 그 남자새끼를 반 죽여놓는 방법이라도 .. 그자식 폰은 정지되어서 연락도 안되고 ..
그떄 처리했어야됬는데 지금 처리하려니 ..많이 망설여지네요
찾을때 처음엔 걱정했다가 점점 둘다 잡히면 죽여버린다는생각으로 찾다가.. 여자친구 만나니까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