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달랑이로 말하자면... 애초부터 수난을 겪었음 기저귀뗄때 아래는 벗겨놓는 경우가 있음 치마만들어 입히기도 했음 암튼 달랑거리고 다녔음 책 엄청 좋아했는데 눈이 잘 안보여서 들이대고 봄 털썩 앉아서 다리 벌리고 보드북 봄(하드보드지책) 달랑이가 책장 사이에 낌 책넘기면 아픔ㅜㅜ 아야야야하고 소리치며 지가 책잡아당김 아직도 책에 끼어있는 달랑이는 엄청 아픔
역시 인간은 학습의 동물임!!! 몇번 아야야야하더니 책넘기기전에!! 달랑이를 쭉~ 잡아당겨서 빼냄 그리고 책 넘김 하... 천재야...?? 바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