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문국현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비판의 장을 하나도 열어놓지 않고 있군요.

이명박을 마냥 지지하는 분들을 욕하면서 

문국현을 마냥 지지하시는군요

조금만 문국현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면 욕하고

나치즘에 빠진 것도 아니고.  너무 무섭네요

문국현 후보의 현재 모습을 비유해 보자면

OO고교에서 폭력없고 왕따없는 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교를 만든 전교회장이

OO시에 시장이 되고자 출마한 꼴입니다.

문국현 후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초보자기 때문에 다른 후보들보다 더 많은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국현 후보에 대한 모든 비판들을 다 이명박 빠순이라는 이름하에 욕하고 있습니다.

이건 도대체 어떤 현상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