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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손학규, 어리석은 문재인...문재인은 손학규 지지선언
게시물ID : sisa_244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주한량
추천 : 0/5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05 23:25:40

 

 

 

 

영리한 손학규, 어리석은 문재인

 

문재인은 손학규 지지선언 결코 못 받을 것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새로운 정치를 준비하는 손학규

한달이 넘도록 손학규의 정치행보가 파격을 넘어 신선한 충격으로 여의도정가를 뒤흔들고 있다. 지금까지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대통령 경선을 하면 최종 선출자 다음으로 득표를 많이 한 후보가 당연스레 선대위원장을 하는 것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통과의례였고 사실상 그 사람에 대한 정치적 예우였다. 그러나 손학규는 9월 16일에 치러지는 민주통합당 서울 경선의 마지막까지도 친노영패세력의 파렴치한 모바일떼기 만행을 그냥 묵묵히 침묵으로 일관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과 의지(거기엔 향후 벌어질 민통당의 침몰을 모두 예상한 것 같은 징후가 손학규에서 보인다)대로 문재인후보를 돕지 않을뿐더러 사실상 선대위원장 수락도 거부한 상태다.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추석민심과 지역 탐방이라는 정치적 명분을 대내외에 천명한 손학규는 말 그대로 <칩거정치의 민심바다> 전략으로 친노영패 문재인과 친노상왕 이해찬, 호남 변절자 박지원의 이문박 트리오 앵글 친노민주당 삼각편대의 제물의 희생양이 되지 않겠다고 굳은 맹세를 했을 것이다.

이른바 손학규는 자신의 몸을 내 던지는 한이 있더라도 최후의 일격의 승부수는 훗날 마지막 大馬를 잡는데 쓰겠다는 아주 대범한 전략과 카드를 들고 나온 셈이다. 이것은 마치, 바둑의 초고수가 처음에 미리 상대방을 간을 보고 전략을 파악하기 위해 졸(卒)을 희생하고 일정부분 상대방을 즐겁게 해주다가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그 적의 허점을 노려 단 일격에 대마를 잡아 게임을 한판 뒤집기로 역전시켜 버린다. 이것이 바둑의 묘미인데, 지금 손학규는 저 멀리 탁류로 유명한 중국의 드넓은 장강의 물줄기처럼 아주 멀리 지향점을 두고 매우 조금씩 조금씩 전진해 나가고 있다고 필자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손학규의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적인 포커스는 매우 현명하다. 비록, 손학규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고 비판하는 입장이라해도(필자도 손학규를 지지하지 않는다) 손학규가 선대위에 참여해서 적극적으로 문재인후보를 왜 돕지 않느냐라고 그 누구도 손학규를 비판하거나 따질수 없다. 그런 정치적인 환경이 이미 무르익었다. 그것은 친노영패 문재인-이해찬-박지원-문성근-김어준 부류의 노빠부활극 정치 광대들이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모바일떼기 부정경선>이라는 희대의 정치 사기극과 요술방망이를 동원해서 거룩하고 공명정대하게 실시되어야 할 제 1야당의 대통령후보 경선이 초반부터 파행을 거듭하다가 급기야는 문재인의 10연승이 넘는 일방 독주로 경선 흥행에 찬물을 끼얹고, 불공정 경선이라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친노지도부가 그냥 방치해버렸기 때문이다.
 
정치명분에서 손학규는 친노영패 문재인과 이해찬 대표를 압도하고 있다. 그 명백한 증거는 이미 명명백백하게 다 드러났다. 민주당을 사랑하고 열성적으로 당비를 내는 진성당원 및 대의원 투표 총합에서는 전국적으로 손학규가 1등을 했다. 그런데 반민주적이고 사이비 모바일떼기의 망령과 친노패권세력과 박사모, 유시민 유빠 국참당 무리들이 용의주도하고 면밀하게 문재인을 은밀하게 돕고 있었기에 도무지 손학규는 모바일 투표에서의 큰 격차를 좁힐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이 말은, 당심(黨心)과 현장 투표(비밀투표 보장)에서는 손학규가 승리하고도, 모바일떼기 불공정 투표(비밀투표가 보장되지 않고 얼마든지 대포폰으로 혼자서 수십명, 수백명의 여론조작 투표를 감행할 소지가 농후함)로 어이없게 큰 패배를 당했기에 손학규는 친노영패 문재인의 사탕발림에 속아 넘어가지도 않을뿐더러 절대로 문재인 대선 캠프의 들러리 신세로 전락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솔직한 손학규의 마지막 자존심이고 속내다.

명색이 서울대 출신에 영국 옥스퍼드 정치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손학규가 뭐가 아쉬워서 친노사꾸라 문재인과 이해찬에게 손을 벌리고 앵벌이 야바위꾼 노릇을 할 것이란 말인가? 지금 장외에서 무소속 돌풍으로 선거혁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안철수후보도 은근히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로 손학규를 선호했다는 풍문이 돌았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이번에 선출된 문재인은 대통령 깜이 아니고 친노상왕 이해찬의 아바타 또는 노빠의 바지사장 쯤의 급조된 대타후보일 뿐이다.

호남의 정서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논리가 지배적 담론

손학규는 2011년 12월에 씻을수 없는 정치적 과오를 1번 경험하면서 천당과 지옥을 오락가락 해왔던 아픈 역사가 있다. 그것은 비단 정동영도 마찬가지다. 손학규와 정동영이 오월동주 전략으로 장외에 있던 이해찬 부류의 혁신과 통합(준가설정당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오합지졸 친노사꾸라 계모임 성격의 금뱃지 의원 1명도 없는 매우 초라한 노빠모임이었다)을 거대야당이자 10년의 집권경험과 50년이 넘는 전통의 민주당이 서로 똑같은 정치지분을 가지고 통합한다고 설레발을 칠때부터 정동영과 손학규의 공통운명은 이미 정해진 것이나 진배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정동영과 손학규 계파는 2012년 4월총선에서 거의 학살수준으로 완전히 초토화 당하면서 필자의 우려와 예상을 적중시켰고, 더 나아가 친노세력의 패악질로 인하여 분명히 총선 참패도 불 보듯 뻔하다고 지적한 본인의 예측력 그대로 맞아 떨어지면서 이명박정권 탄핵과 레임덕 가속화시킬 절호의 기회를 친노영패세력의 파렴치한 공천학살과 호남 뒤통수치기, 거기에 오만불손하게 김용민과 김어준 부류의 <인터넷 정치꾼>의 여의도 데뷔라는 기상천외한 정치 코미디 쇼까지 더해지면서 친노민주당은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면서 자멸해버렸다.

손학규는 뼈저리게 반성한 것 같다. 왜 자신이 친노영패세력과 같은 배를 타고 갈수 없는지 일련의 정치적 결과물을 보고 손학규는 깨달은 듯 하다. 그렇다. 손학규도 결국엔 호적이 영남이 아니므로 제아무리 경상도에 구애를 하고 애걸복걸하면서 간과 쓸개를 다 빼줘도 돌아오는 것은 차디찬 한나라당 사꾸라 소리밖에 못 듣기 때문이리라.

현재, 안철수와 지지율 격차가 가면 갈수록 더 벌어지자 다급해진 문재인이 非文주자 3인방을 모두 대선캠프 요직에 합류시켜서 무지개 조직을 만들려고 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이미 때늦은 후회이며 버스 떠나고 손 흔드는 격이다. 손학규는 호남 쓸개빠진 정세균 부류처럼 쑥맥이 아니고 강단이 있는 현실정치인이다. 그러므로 손학규는 설령 문재인이 선대위원장을 부탁하더라도 끝까지 거부할 것이다. 지금 명목상으로는 문재인 캠프에 명단이 올라가 있지만 손학규가 열정적으로 직접 도와주거나 활동하지 않는 한, 그것은 아무런 의미 없는 명함파기에 지나지 않는다.

이처럼 손학규가 부동여산 不動如山의 자세로 꿈쩍하지 않고 조용히 침묵으로 일관한 채, <칩거정치>로 자신의 정치적 몸값을 상상이상으로 부풀리고 실제로 그것이 무소속후보인 안철수에게 먹히고 있다. 안철수 입장에서도 손학규가 참으로 이뻐 보일 것이다. 문재인의 협박이든, 자발적 순종이든간에 다른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정세균과 김두관이 문재인 공식 지지선언을 했고, 적극적으로 문재인을 도울 것이다라는 언론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비노세력이었던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정동영조차도 자신의 非盧색깔을 버리면서까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전북에 직접 내려가서 문재인 당선을 위해 발 벗고 뛰고 있는 이 마당에서 살펴본다면 분명히 안철수에게 가장 득이 되고 고마운 존재는 누가 뭐라고 해도 손학규밖에 없다. 손학규는 너무 잘 알고 있다. 자신은 정중동의 자세로 묵언수행만 하고 있으면 저절로 손학규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다라는 정치적 계산은 이미 다 하고 있다.

이에 반대로, 정동영은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스스로 자처하면서 쓸데없이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면서까지 전북 방문을 강행했다. 이것은 명백하게 정동영의 돌이킬 수 없는 패착이다. 정동영의 정치적 조급증은 왜 매번 이런식으로 안좋게 결말이 날까? 다름 아닌 올바르게 지적해주고 정치적 동선과 전략을 짜낼만한 뛰어난 참모진이 없기 때문이며 전략가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다. 미키루크 이상호와 정청래가 정동영의 눈과 귀의 역할을 자처한다면 그것은 정동영에게 플러스정치가 아니라 독약과도 같은 마이너스 천길 낭떨어지다.

오죽했으면 정동영을 오랫동안 보필하고 공보실장까지 했던 통계학과 선거 데이터 전문가인 정기남씨마저도 안철수 캠프로 새둥지를 옮겼겠는가 이 말이다.손학규는 일부러 자신의 계파 사람을 안철수 캠프에 넣어서 훗날의 연결통로 즉, 정치적 채널을 만들고 있지만, 정동영은 정반대로 자신의 측근마저도 개별적으로 떠나서 안철수 품으로 향하고 있다.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기막힌 문구를 만든 손학규 캠프 사람도 안철수에게 갔다는 것은 손학규는 안철수와 새로운 정치를 하고 싶다는 러브콜 의사를 은연중에 내비친 것으로 해석해도 전혀 무방할 것이 없다.

전북과 광주전남은 안철수현상이 이미 지배적이다. 이 현상과 대세론은 한두달에 바뀔 조짐이 전혀 없어 보일 정도로 철옹성 구조로 고착화되고 있다. 그 이유는 남 탓 잘하고 호남뒤통수를 사정없이 후려 친 양심과 배알도 없는 친노모리배 집단인 노빠무리들 때문이다.

특히, 전북은 반민주당 정서까지 겹치면서 문재인은 이중, 삼중으로 안철수 후보에게 크게 밀리고 있다. 문재인이 참여정부 당시에 민정수석과 청와대 비서실장을 하면서 유독 전북 홀대가 심했고, 전북발전의 가장 큰 희망이자 마지막 상징인 새만금 내부개발조차도 사이비 환경단체를 배후 조종하거나 사주해서 무려 몇 년간이나 공사중단이 되고 헌법재판소 합헌 판결까지 가는 온갖 우여곡절 끝에 새만금은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오늘날까지 힘겹게 공사를 진행중이다. 왜냐면 이명박정권 역시 TK(대구경북 영패집단)답게 새만금 개발을 확실하게 지원해주겠다는 대선공약과는 다르게 새만금 내부개발에 꼭 필요한 연간 1조원의 예산을 싹둑 절반이하로 잘라내 고작 4500억에서 인심 후하게 써주면 5천억 정도만 예산배정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해서는 새만금은 수십년이 지나도 진정한 서해한 시대의 자립형 명품도시를 만들어낼 수가 없다. 노명박 집권 10년 동안 갖은 수모와 홀대를 받은 전북이 어떻게 친노영패 수괴인 문재인에게 넙죽 머리를 조아리면서 한 푼만 주십시요라는 정치적 앵벌이 장사를 할 수 있겠는가! 차라리 굶어죽을지언정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사람이 낫지 않겠는가? 이것이 오늘날 호남민심이고 전북사람들의 정서다. 이걸 모르면 호남에서 정치하면 안된다. 호남인에게 짱돌 맞는다.

중국의 경제기적과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된 원동력은 상하이를 비롯한 황해와 남부(동중국해) 연안 일대의 경제특구가 크게 한몫했다. 중국 정부는 7년만에 상하이 푸둥지구를 비롯한 주변 경제특구를 벼락같이 완성해내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부여했다.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과 균형 잡힌 국토개발을 하기 위해선 새만금은 필수조건이다. 이것은 여당과 야당의 당파싸움이 본질도 아니고, 호남과 영남의 지역개발의 수혜적 측면의 대립양상도 아니다. 앞으로 향후 50년에서 100년을 걱정없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려면 새만금만한 곳이 현재 한반도 남부 어디에도 없다. 최적의 입지조건과 국가 소유의 땅은 얼마든지 정부와 정치권, 대기업의 의지만 서로 합의가 되면 빠른 시기에 개발 완료시킬 수가 있는 문제다.

이것을 노무현과 이명박정권은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 척 했고, 심지어 노무현 참여정부는 부안 방폐장 문제를 거론 삼으면서 전투경찰의 몽둥이와 군홧발로 전북 부안을 짓밟은 만행을 저질렀다. 이렇게 친노영패무리들이 전북을 무시, 홀대, 차별해 놓고 호남노빠 정세균과 정동영을 방패막이 삼아서 숟가락 한개 들고 전북 표심을 낼름 받아먹으려고 한다면 정말을 천벌을 받게 될 것이다. 정세균은 대통령 깜도 아니고 전북에서조차 전혀 인정도 못 받는 2류 정치인에 불과하며 정동영도 자신의 정치적 조급증을 해결하지 못하고 너무 성급하게 움직여서 현재 전북과 광주에서 호된 비판 세례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정동영은 반복되는 헛발질 때문에 전북의 이철승급으로 낙인 찍혀

1960~70년대에 호남은 2명의 정치거물이 서로 경쟁하고 있었다. 전북 전주에 기반한 이철승과 전남 목포를 중심으로 하는 김대중이 바로 그들이었다. 한때 이철승은 호남 대표주자로 각인될 정도로 그 영향력과 위상이 컸고 실제로 이철승은 전북맹주였다. 그랬던 이철승이 훗날 정치적으로 변질되고 타락하면서 사꾸라가 되어버렸다. 이때부터 이철승은 자신의 나와바리 지역인 전북에서조차 팽을 당하고 참으로 모욕적인 <개철승>으로 여의도정가에서 인구에 회자되는 수모를 당했다. 그와는 반대로 목포의 김대중은 차근차근 자신의 실력과 호남에서의 인정을 받아가면서 천천히 북진했고 호남의 빛고을 聖地인 광주와 전북의 심장부인 전주까지 차례로 무혈입성하면서 김대중이 호남의 대표성을 획득했던 것이다.

정동영은 손학규처럼 가만히 정중동 자세로 현재의 야권단일화 경쟁을 지켜만 보고 있어도 자신의 몸값이 크게 올라가는데, 너무 성급함으로 인하여 전북에서조차 비빌 언덕을 상실하고 있다. 매우 안타깝고 우려스럽다.

정동영은 이철승의 말로를 기억하는가? 만약에 이철승이 김대중의 기다림의 미학과 세상을 멀리 볼 줄 아는 정치철학과 지혜가 있었더라면 이철승이 그토록 쉽게 무너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제 전북에서조차 정동영에게 싫증과 분노를 느끼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다.

호남 텃밭 광주를 잃어버려서 그동안 엄청나게 힘들게 정치적 방어진지를 펴야 했던 정동영이 자신의 본고장인 전북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비토를 당한다면 정동영은 그야말로 비빌 언덕이 없는 처량한 들소 한 마리 신세로 남게 되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정동영은 문재인 지지철회를 하고 엄정중립의 자세로 되돌아가야 할 것이다.

이 시대의 최고의 개혁은 독일식 당원 명부제(중선거구제 개편) 또는 비례대표 100석 의원 확보같은 꼼수정치가 아니라(비례대표 100석은 다분히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왜냐면 충청도 출신 정치인들의 노스텔지어와 꿈은 언제나 내각제 개헌이었고 항상 똑같았다. 김종필부터 심대평을 거쳐서 심지어는 친노상왕 이해찬도 내각제 찬성론자이다) 친노영패같은 인종주의적 폄하 사고관으로 가득 차 있는 영남패권세력을 척결하는게 가장 급선무이고 실행에 옮겨야 할 백척간두의 일이다.

이것을 실기하고 엉뚱한 곳을 헤집고 개혁이니 쇄신이니 운운하는 것 자체가 민주개혁진영과 김대중의 역사 그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평범한 소시민적 국민들을 모독하는 행위다. 친노영패 문재인과 이해찬, 박지원이 알아서 사퇴하고 물러나면 그것이 안철수와 국민들이 원하는 최고의 개혁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국민일보(2012.10.24)

 

 

http://blog.daum.net/korea-korean/1529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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