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애하는 브로니 달링들!
기억하실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퀘스트리아 여고에 재학 중인
흔한 여고의 포니덕후들 중 한 명 이여요(부끄)

* 흔한 여고의 포니덕후(베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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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 포니화한 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pony&table=pony&no=3701&page=1&keyfield=name&keyword=%B4%F5%B8%E1%C7%C7&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701&member_kind=



이번엔 작고 사소하지만 기쁜 변화가 생겨서 찾아왔오유 헤헿

아래 사진과 같이 보시는 건 흔한 공부 계획표인데요,
그냥 특별한 점이라고는 밑에 제가 붙인 래리티 뿐이죠

하지만 두 번째 사진에서는, 
반가운 플샤가 숨어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부끄)

선생님 이미지가 플러터샤이랑 아주 비슷하신데, 
저희가 그걸 말씀드렸더니 좋아하기도 하시고..
결국 짤을 찾으시고는 계획표에 넣으셨어요 yay!


아 참 그리고 저희 학교에 미국에서 교환학생이 왔는데요ㅋㅋㅋㅋㅋ
저희 반 문 앞에 붙어있는 핑키파이를 보고 반응하더라구요. 자기도 브로니라고!
흔한 여고의 브로니들는 그녀와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이 썰도 나중에 신나게 풀어야지!!!! ㅋ크킄ㅋ캬캌ㅋ쿸ㅋㅋㅋ

모바일로 작성중이라서 사진 배치가 딱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점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