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
검은사막에서요...
집에서 요리를 좀 끄적여 봅니다.
주거지 창문을 열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는데, 이층짜리 주거지에 열린 창문이 하나도 없어요.
어두컴컴...
집에서는 속옷바람으로 다니는게 제일 편하죠!
주점에서 남의 대화도 엿듣습니다.
벽에 기댄 모습도 쿨내 팡팡!
벨리아 지붕 위에 길 잃은 고양이
투게더 나잇
후광이 퐛 하고 나오는 것은 랜턴 때문입니다 랜턴
벨리아 창고 관리인은 이런 분위기 있는 작업실을 갖고 있었군요.
불이 밝아 보이는 것은 횃불 때문이 아니라 랜턴 때문입니다 랜턴
오늘도 느긋느긋 재미나게 놀았네요 ㅎㅎ
아무것도 없는 실내에 들어가도 재미나게 놀 수 있어요!
검사의 퐝퐝 터지는 매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