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는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오전에 배가 고파서 그런지 끙끙거리면서 돌아다니긴 하던데...
지금은 밖에서 자는데 가끔 잠꼬대로 뀨잉뀨잉거리네요 ㅋㅋㅋ
이제 적응은 다 됐는지 혼자서도 잘 놀고 뛰어다니는데, 아가라서 그런지 잠이 많네요 ㅎㅎ
낮에는 절대로 집에서 안자요. 지금도 그냥 자기 집은 옆에두고 집 옆에서 잠 ㅋㅋㅋ
이녀석 놀아달라고 따라다니다가 손이라도 물리면 큰일임.. 손가락 물고 헤드뱅잉하는데...
진짜 아픔 ㅡㅡ................ 나도 물면 자기도 안물란가 ㅡㅡ.......
이제 슬슬 배변훈련, 복종훈련 시키려고요!!
아무리 귀여워도 말 안들으면 하나도 안이쁨!!
내가 지금은 널 키우겠지만.. 5~6년 뒤에는 니가 내 아들, 딸 키워야 되 ㅋㅋㅋㅋ
두고 보겠어 이 강아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