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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올리는 내 전설담..
게시물ID : humordata_1208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되는데염
추천 : 1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05 23:38:48
내용은 2년전 고딩때 빡쳐서 부산에 대형 농O호텔
 허OO온천에 식당하나 없앤일

대화는 음슴체

내가 초등학교때 부터 자주다니는 온천이 있엇음
여기 잘다니던중 고등학교때 친구들을 데리고
 여기를 놀러옴
 목욕탕 끝나고 찜질방가서 친구들이 배고프다고해서
찜질방에 식당을감
사건은 여기서시작됨

주문을 마친뒤 우리는 대형 텔레비젼을 주시하며 방송을 보고있엇음
갑자기 앞치마 하신 아주머니가 나와서 다짜고자
우리를 보시고 "맞아 이새끼들이야!"라고 말하심
주위사람들 다쳐다봄
그래서 이쪽으로 와라 하면서 사건내용은 우리가 밥값을 안내고 튀었다는거임
욕설을 섞어서 계속하심
나는 병1신처럼 가만히 있다가 영수증과 열쇠로 확인을함
결국 우린 범인이 아니였음
우린 밥먹는데 개찜찜하게 아주머니가 화나신듯한 표정으로
계속째려봄 ㅡㅡ 확인했엇음에도 불구
친구들이 불편해하면서 기분다망쳣다고 머라머라함...
내가 여기 데리고 온거라 엄청미안했엇음
(참고로 혼자 당하면 그냥넘어감)
그래서 밥먹고 식기가져다줄때 아주머니께 이렇게 말씀드림
"아까 저희한테 욕하신거랑 오해하신거 사과하셔야하지않겠습니까?"
레알 딱 이렇게 말햇엇음
근데 돌아오는말이...
"내가왜 ㅡㅡ 내가왜해야하는데?"

시1발 깊은빡침에 식당매니저 부름 
불럿지만 매니저가 하는말
"학생들 한번만참고넘어가주라.."
아주머니는 뒤에서 욕하면서 개빡치심 ㅡㅡ

계산완료후 호텔  카운터로 가서 말하고
매니저를 불러서 말함
"저 아주머니 안자르거나 어떻게 안하시면 인터넷에 올릴거라고..."
매니저가 인터넷만은 제발 올리지마라함
아주머니 다시 불러서 사과해라고해서 데리고 오셧는데
깊은빡침....
또 화내심 ㅡㅡ

호텔 홈페이지에 인터넷에 저 식당 어떻게 안하면
이사실 유포할거라고 올림

다음날 가니 식당이 사라짐...

하...마무리 어떻게 짓지..
어쨋든 거기 지금은 쌀국수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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