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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 술버릇 족같음
게시물ID : humorstory_385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오스호오
추천 : 11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11 03:35:21
누나때매 잠이음스졌으므로 음슴체

우리누난 술마시면 현관앞에서 

내이름부르면서 "현수야!!!!" 이럼 이러고 내가나가서 그냥 들어오면안됨
구냥 들여보내려하면 별병신짓을 다함 
옆집 현관발로까고 그래서 들고와야함

여튼 


오늘도 친구들이랑 놀러나가서 술을마셨는지

현관앞에서 또 "현수야!!!!!!! 아하핳핳ㅎㅎ캌캌"
이럼 

엄마가 나가서 돌았냐 얼렁와서 쳐자
이랬는데 아파트 사람들 다깨게또 "현슈얅ㄴㅋㅋㅋㅋㅋ" 

이지랄임

결국 나가서 누나 들고 들어오는데 
갑자기 냉장고앞에 눕혀달라는거임
그래서 시키는대로 냉장고앞에 내려둠
그러더니 "아 오늘더워ㅓ서 냉장고안에서 잘래 "
하면서 냉장고 문열고 머리를 집어넣음

그러더니 엄마가 누나질질끌고가면서 하는말이

이씹년아 너는 맛탱이가 가서 냉장고에 넣어둬도 익지도 않어 김치같은년아 이러는데

누나가 깔깔대면서 그럼 현수는 총각김치얔ㅋㅋㅋ?
엄마는 묵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럼 결국엄마한테 개쳐맞고 침대에 박혀서 울면서 자는중
나랑 나이가 5살차이가나는데 나잇값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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