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모님은 맞벌이에다가 아직어린 저와 저보다1살어린 동생과다르게 점심즈음에 출근하셔서
자정이다되서야 들어오시고 부모님의 휴일이 월요일이지만 저와 동생은 학교를가고 부모님도 항상 피곤해하셔서
주무시기만하셔서 초등학교때는 거의 부모님을 보지 못햇습니다.
자꾸만 우울해지면서 제성격이 문제인지 초등학교4학년때부터 6학년때까지 왕따를 당했습니다.
다니던아이들이 저를 빼고 다닌다던지 제첫번재 핸드폰을뺏어서3일동안 안준다던지 놀이터에서 놀자면서 가면 팔에 상처를 낸다던지...
초등학교때는 이게 왕따인지 정말 저를 싫어하는건지.. 그래서 그냥 집에와서 울었어요 울고 왕따시킨애들 저주하고...
저주라고 해봤자 이름을 빨간색으로 쓴다던가.....
초등학교때는 정말 많이 악몽을꿧습니다...
꿈내용은 항상 같았어요.. 애들이 저를 나무라고,,,다제탓으로돌리고... 그래서항상 밤에 깨어나서 울곤했지만
같이자던 엄마는 시끄럽다며 조용이하라고해서 전항상 속으로 울기만했어요...
그렇게 중학교를 올라와서 왕따주동자애들과 다른학교로 가게되서 중학교1학년때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행복도 얼마가진 못하더군요...
다시 2학년 후반부터3학년까지 왕따...
그건저혼자 저를 왕따시키는지도 몰라요... 조증이의심될정도로 기분이 왓다갓다....
그사이에 제가 13년간 키우던 강아지가 죽어버렸어요....
친구가 우리집에와서 왜강아지 없어?라고 물어볼때 울음을 터뜨려서 그친구도 알게됫는데
그애가 저와 다른애들이 있는앞에서 얘비밀알려줄까?알려줄까?이런데 그걸말해버린거에요...
전도 너무 슬퍼서 울어버리고 다른애는 제가 그애를 나쁜애로 만들어버렸다면서 저를또 왕따시키더라고요....
그래서 고등학교를 애들을 피해서 좀더 먼 학교로 진학했습니다...
너무 행복한 1학년... 항상 시작은 좋더라고요... 더비참해지게...
고2부모님의 압박과 장녀로써 집안에서 거는기대... 모든게 부담이었습니다.
혹시몰라요 아무도 부담을 주고있지 않지만 나혼자 부담을 주고있는건지도...
오늘도 독서실을 가겟다고 제자신과 약속해놓고서.... 솔직히 가기싫어요...
지금도 부모님은 안계시는데 독서실간줄아시겠죠?... 부모님은 저한테 관심이없어요....
항상 부모님 자신만 관심있고... 너무힘들어요....
제발 이 압박에서 벗어나고싶어요....
이렇게라도하면 뭐가좀 나아지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