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갤3 약정이 끝나고 전화기를 바꾸려다
단통법시즌에 딱걸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올해도 이통사놈들의 농간이 이어지고있는걸 못참고
사실 삼성보다 좀더 티나서그렇지
카피캣인건 비슷비슷한거 아닐까 싶어서ㅋ
쭝궈폰을 질렀습니다,
샤오미노트 (홍미노트)
아예 컨셉이 노트3 + 아이폰
5.5인치 LTE
화면크기는 노트3과 동일,
성능은 노트2와 3사이, 2.8정도?
중국에서 직구, 관세, 배송비등등 이것저것 다해서 20만원정도.
기계 받고나서 한글롬올리고 -한글롬을 안올리면 구글앱이 하나도 없습니다ㅋ 플레이스토어도 없어서 무척당황-
이러저러 설정해줘야되는게 좀 있더라구요,
블로그들 찾아보고 하루정도 고생하긴했는데 그거 빼면 뭐
당연히 모든면에서 갤3보다 좋고ㅋ
성능은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
생각보다 소소한 편의기능설정을 세세하게 할수있게 되어있네요,
당연히 무약정(언락)이고
이참에 이통사도 알뜰통신사-CJ헬로모바일로 갈아탔습니다,
LTE는 KT망이 샤오미에 어울린다고 들어서 CJ로 결정했고
다른건 둘째치고 데이터 6기가에 월34,000원 이네요, KT의 반값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