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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라는 사람
게시물ID : sisa_385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석원아빠
추천 : 3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06 02:59:16

요즘 제세상 만난듯이 신이 났습니다. 진중권,김규리,공지영,이외수,조국교수에 최근엔 낸시랭,이시영에 이어 CJ미디어까지 ㅎㅎㅎ

참 오지랍도 넓죠? 무지하게 고소하겠다는 글은 많이 봤는데 그 수많은 고소건이 뒤에 어찌 되었는지는 하나도 모르겠네요.

이 사람의 글을 보면 왠지 답답합니다. 무엇이 저 사람을 저렇게 세상에 대한 끝없는 분노와 자기파괴적 인격파탄을 가지도록 만들었을까....궁금하기도 하구요. 

성경에 이런 비슷한 말이 생각나네요.

"제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끌만 탓한다"는,,,

몇몇 과잉 충성자들과 저런 좌충우돌식 소란을 교묘히 이용해 보려는 세력에 의해 부추겨 지고 자기최면에 깊이 빠져 허우적 거리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측은하기도 합니다.

빨리 정상적인 사람으로 돌아왔으면 싶네요..결혼도 하고 애도 좀 나아서 키워보고 ㅎㅎㅎ 

그럼 좀 가라앉지 않을까 싶긴 한데,,,


몇 번 SNS로 대화를 해 봤는데  상식적인 질문에도  이상한  답변(종북, 좌빨 어쩌구 저쩌구 ㅎㅎㅎ) 하더니 차단해 버리네요. ㅎㅎㅎ

뭐 질문이란게 별건 아니었구요...

"이명박정권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국정원 댓글사건과 관련 누구더라 그 여자 수사과장,,,그 분도 종북좌빨이라고 생각하는가?"

"변씨가 그렇게 열을 내는 일련의 사건들과 최근 남북한의 긴장상황,,위에 언급한 사건들 중 어느쪽이 비중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가?"


대충 이런 정도? 이게 그렇게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었나 싶기도 하고,,,,아쉽네요..진지하게 토론해 보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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