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음슴 그러니 음슴체 아무튼 전 고3임 수능 이틀남기고 공부 안되는 이유를 끄적여보고 싶어서옴 우리 학교에 이대 나온 선생님이 있음 그런데 한 선생님으로부터 그 선생님 이상형이 나라고 들음 그 선생님은 28인가 그럼 물론 노처녀임 아무튼 그 소리를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과거에 했던 행동과 뭔가 매치되는 느낌이들었음 물론 나만의 생각임 아무튼 자꾸 그생각을 하다보니까 나도 그선생님이 좋아지기 시작함 이때부터 공부가 손에 안잡힘 왠지 자꾸 좋아하게됨 그선생님보려고 옆에있는 선생님한테 질문하러 간적도 있음 난 지금 이런 내가 이해가 안감 이건 암만 생각해도 도덕적으로 불가능한 일임 인생 선배님들은 학창시절 이런 쓸데없는 고민 어떻게 생각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