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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보는 남양유업의 비양심적인 행동들.
게시물ID : sisa_385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토콘
추천 : 2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6 10:36:09



사실 지금 대리점에 대한 횡포 + 사과문걸어놓고 뒤에선 고소하기로 말이 많은 데.

그것말고도, 멘탈이 쓰레기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사건을 꽤나 많이 빚어냈습니다.


1. 카제인나트륨 과대광고


TV CF에서 카제인나트륨이 나쁜것인양 광고하여, 카제인나트륨이 들어간 타사 제품을 마치 나쁜것인양 보이게 만들었죠.

"카제인나트륨은 빼고 천연우유로 만들었어요"라는 식으로 광고를 때렸거든요.

정작 카제인나트륨은 무해한 성분이고, 정작 남양 유업의 다른 제품에도 들어가있거든요, 

결국 이러한 광고에 시정명령 떨어졌는 데 불구하고, 무시하고서 카제인나트륨드립을 계속 선전 중.


시정명령에 대한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3&aid=0002117922



2. 경쟁업체 음해문자유포


남양 유업의 산양 분유를 출시를 앞 두고있는 시점이었는데, 

경쟁업체의 산양 분유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무차별적으로 여러 사람에게 유포했습니다.

당시에는 아직 "인체에는 해가 없는 수준이다"라교 교수가 이야기를 해서 논란이 되었던 일인데.

여하간에 사실여부를 떠나서 이러한 내용을 "경쟁업체"가 퍼뜨렸다는 건 상당한 문제죠.


해당 문자에 대한 기사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4205_2892.html



3. 두유 소포제 과장광고


자사의 두유에는 소포제가 안 들어간다고 광고를 때려서, 마치 다른 회사 두유에는 소포제가 들어갔다는 식으로 광고를 때렸습니다.

소포제란 두유추출할 때 나오는 거품을 제거하는 물질인데요

이게 인체에는 무해한데다가 현재는 어떤 업체도 안 쓰는 건 마찬가지라서, 이런 식의 광고는 어엿한 과장광고를 통한 경쟁업체에 대한 디스행위죠.


해당 기사 http://news.sportsseoul.com/read/economy/1025865.htm



4. 치즈값 담합.


뭐 치즈값 담합 자체는 다른 유제품 기업들과 한 거니까요. 이게 남양유업만 욕할일은 아니죠.

근데 이것들은 공정거래 위원회가 담합한 사실을 과지고 과징금을 때리니까.

반성하기는 커녕 "우린 단순 가담만 했지, 가격은 안 정했다능!! 과징금 취소해 달라능" 이러면서 공정거래위원회를 고소함

당연히 공정위가 이겼습니다.


해당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18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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