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426001009
명단을 입수해 폭로하고 있는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의 제러드 라일 기자는
(4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ICIJ 본부에서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분석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한국의 언론단체가 당장 정해진다면
앞으로 2주 안에라도 명단을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라일 기자는 “현재 한국의 ‘탐사보도센터’라는 곳과
공동 분석 작업을 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인 명단을 가장 먼저 공개하고 싶었지만
ICIJ 회원 가운데 한국 언론인이 없어 그럴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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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이면 정확히 2주가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