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평소에는 발정증상이 전혀 없다가, 특정인만 집에 오면 발정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웃긴게 그 사람이 떠나면 한 두세시간 발정이 지속되다가 다시 멎네요.
저희집에 자주 오는것도 아니고 거의 한달에 한번 오는 사람인데 오기만 하면 얘가 발정증상을 보이네요.
도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미스테리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