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친구가 힘들다고 저희집에 잠깐 살게해줫습니다 먹고,재우고,입히고 다해줫구요..

도저히 미안해서 안된다고 혼자 살아보겟다고 돈을 빌려달래서 돈이없다고 했지만

대출을 받아서 빌려달라 이자도 다갚아주겟다 라고 말을햇고 생각없이 그거믿고 10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이자포함 200만원만 받기로 했고 그것도 알겟다고 했는데 잠수를 탓습니다......

잠수타기전에 독촉도 했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잠수를 탄거고 돈은 계좌이체가아닌 현금으로 줬습니다...

증거라고는 카톡대화내용뿐인데 

저:돈도

그놈:내 먹고 사는것도 지금 빠듯해가지고 그런거니까 좀 기달리라고 누가 때먹나?

저:확실한 날짜를정해라 원금이자 다포함해서 언제줄래??

그놈:얼만데? 대출서류 보여줄수있나?

요약해서 중요한부분만 뽑아보면 이정도 내용입니다 금액에 대해선 말을안햇고 저이후 연락이 안왔습니다.

알아보니 받을수 있다는분도 계시고 안된다는분도 계시는데 변호사를 찾아가려니 돈이없어서 못가고 

이렇게 여쭤봅니다.... 이돈....받을수 있을까요 ? 또 이문제에대해 변호사랑 얘기하려면 얼마나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