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닉네임을 쓴지가
거진.. 7~8년이 넘어가네요.
'슬픔과 싸우는 달의 향기'
리니지도 투비월향이고
디아도 투비월향이고
롤도 투비월향이고
뭐하면 투비월향인데
술한잔 마시나서 보는 달은 그저 아롱거릴뿐 슬픔을 이기게 해주는 향 같은건 없는가 보네요..
25살 조금있으면 26살..
졸업까지는 꽤 남았는데....
아아..
맞다ㅋㅋ
이상하게 크리스마스때는 싱글이에요 ㅎㅎ..
거의 학비를 벌기위해서 기말고사 땡!
하고나면 일을 하거든요ㅎㅎㅎㅎㅎ
그렇게 번 학비로 한학기 등록금을 내고 방세를 내고 생활비에 써요 ㅎㅎ.
오유님들도 요즘 밤이 참 길다고 느끼시나요.
저는 요즘 밤이 참 긴거같다고 느껴요....
조금있으면 기말고사고 기말고사가 끝나면 바로 무슨일이든지 해야하니까..
학생신분으로 조금은 걱정없이 지내는게 너무 좋아서..
밤이 길어서 좋습니다 ^ ^
오늘의유머..
눈뜨고 눈감기 전에 찾아오는곳..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