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3시 20분께 내원한 60대 여성 환자 코로나19 '양성'
역학조사팀 결정에 따라 19일 오전 응급실 운영 재개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서울아산병원은 18일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돼 응급실을 임시 폐쇄하고 소독 및 방역 조치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61세 여성 A씨는 나흘 전부터 발생한 상복부 통증과 오심, 구토 등 소화기계 증상으로 이날 3시 20분께 응급실에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