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보다 내가 널 더 좋아한다는 생각에 싹싹하고 활발함 빼면 시체인 내가 너한테 더 무뚝뚝하게 굴고 애교많은 여자 별로란 말에 일부러 시크한척 하고 . 질투 겉으로 표현안하는거 알면서도 너친구 좋다하고. 넌 내 사진으로 변함없는 프로필사진 난 다른사람으로 바꾸기도 하고..괜히 그냥 내가 널 더 좋아하는것 같아서 자존심이 상했어 그땐 . 지금 생각하면 너무너무 후회되고 미안해 . 속으로 얼마나 답답했을까. 사귀는거 같지도 않았겠지. 정말 미안하고 오늘이 고백데인데 고백데이라고 해서 고백할 용기도없어 그냥 아직도 너 많이 좋아한다고 , 미안했다고 말하고 싶었어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