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 취미가 콘솔게임하는건데
오늘은 가게손님도 일찍 끊어지고해서
집에 와서 오늘 택배로 받은 따끈한 게임하는중
이예요
물론 집사람이 싫어하기 때문에 택배도 가게에서
받았구요
다른 가족들 자는거 확인하고 혼자 거실에서
게임하는중이예요
집사람한테 들키면 안되기 때문에 홈시어터는 켤 생각도 못해요 ㅠ
결혼 하신 오유분들 취미가 궁금하군요
저처럼 궁색맞게 게임하시는 분들 있으실라나
ㅠ
이상 33살먹은 수아아빠의 넋두리였습니다
애기는 네살 먹은 저희딸이 마트시식가서
홍초3잔 두부네조각 시식하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