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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47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얀향나무★
추천 : 1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06 03:05:37
어둠이 울다.
저녁하늘 바로 보고 누워서니
어둠 하늘이 눈물 짓네
빛과 어둠은 선과 악이라
모든 것을 가리는 선은 어둠이 아니랴
겸손의 어둠은 투정안하고
오늘 내가 누운 자리에 눈물 떨구네
우디마라 우디마라
빛을 낳는 어둠은 우디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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