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아는 분들이 많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해체했지만
브라질의 국민밴드라 불리는 los hermanos의 o vento라는 곡입니다.
사실 저도 포르투갈어는 문외한인지라 무슨 뜻인지는 잘 모릅니다.
los hermanos가 형제들이라는 뜻이라는 것 정도??(맞나요??)
여튼, 이제는 조금 철이 지났지만
늦여름, 초가을의 문턱에서 많이 들었던 곡입니다.
묘하게 신나면서도 센티멘탈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곡인 것 같아
더욱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