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난 7월 13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매일유업이 생산하는 분유 ‘궁’에서 사카자키균이 검출됐다고 발표, 이 사실이 언론에 의해 보도되자 기사내용과 관련해 인터넷 육아전문사이트 맘스홀릭 등에 매일유업을 비방하는 내용의 댓글이 올라갔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에 따라 매일유업에서 고소한 누리꾼 6명의 ID와 관련,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및 다음에 통신자료를 요청, 인적사항을 확인한 결과 모두 매일유업과 경쟁관계에 있는 남양유업 직원들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여기에 남양유업 사람들이 우글우글 할듯하네요.
쉽게 써먹는 패턴이 둘다 똑같다.. 뭐 그런식으로 글을 적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