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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대구 팔공산 국밥집
게시물ID : panic_38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가
추천 : 7/11
조회수 : 815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1/06 04:53:45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9716

짥게 요약만 간단히 빠르게 쓸께요


대구에 팔공산이 있음

거기 산 중턱에 유명한 국밥집이 있음

근데 거기 국밥집이 갑자기 장사가 안됨 파리만 윙윙 날림

그 이유가 국밥집 근처에 파전 막걸리 산채류 음식을 파는 가게가 생김

그래서 국밥이 잘 안됬음..

열받은 주인장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무당 찾아감

장사가 너무 안되는데 방법없냐는 등 고민을 털어넣음 장사 잘 되는 방법좀 알려달라고

그런데 무당이 안된다고 안된다고 계속 안 알려줄라고 함

주인장은 돈은 얼마든지 줄테니 굿이라도 해달라 방법좀 알려달라 떼를 씀

무당은 결국 방법을 알려줌... 그 산 금방에 이름 모를 묘지가 하나 있는데

거기서 한쪽 어깨부터 손바닥 부분까지를 떼서

사골국물 우리듯이 넣어서 끓인 후에 장사 해보라는것임

주인장은 알겠다고 하고 그날 밤에 가서 작업을 함

작업한 뼈로 사골을 끓인 후 부터 장사가 눈에 띄게 아주 잘 됨

입소문 타고 여기 저기서 막 왔음 그러던 어느날 주인장이

장사가 너무 잘 되다 보니 할 일이 너무 많아 집에 안가고

가게 남아서 문을 닫고 할 일을 함 그러다가 새벽 두어시 쯤 되니

잠이 오게됨..주인장은 내려가는 눈꺼풀을 못참고 한시간정도 잘라고 알람 마추고

잤음 그런데 갑자기 주방 모서리에서 "끼끼익 퍼척퍽퍽척 끼끼끼잉퍽퍽퍽" 이상한 소리가 나서

깼음 놀래서 나가 보는데 거기 구석에 어떤 흰옷 입은 백발 노인이 앉아서 막 꿈틀거리면서 움직이고 있는것임 

무서워서 천천히 다가가 후레쉬를 비추면서 누구야!!!하면서 소리를 지름!!

갑자기 백발 노인이 주인장을 쳐다보면서 꾸물꾸물됨.......!!!!!!!!!!!!!!!!!!!!!!!!!!!!!!

아 소름돋아!!!!!!!!!!!!!!!!!!!!!!!!!!!!!!!!!!!!!!!!!!!!!!!!!!!!!!!!!!!!!!!!!!!!!!!!!!





















































































































































































합체~!

합체~!

합체~!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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