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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85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헤드폰Ω
추천 : 0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8/17 17:21:35
어렸을때 장래희망 물어봐서 대답하면 자식의 앞날을 축복해주긴 커녕
저주만 해놓고서는
이제와서 넌 왜 속에 있는 이야기를 안꺼내놔?
이러네
솔직히 말할게 나 장래희망 없어
그냥 되는 대로 살다가 죽을래
근데 그 생각은 안 해봤냐?
22살 쳐먹은 당신아들이 왜 장래희망 없이 살아가는지?
어렸을때 내가 장래희망만 말하면 저주했잖아 그건 먹고살기 힘들다고
차라리 다른거 하라고 그래서 장래희망 바뀔때마다 말해주면
앞길을 축복해줘야하는 부모들이 저주하고 그러니깐 내가 장래희망이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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