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이야기가 아니고 내 친구 이야기 입니다.!! 전 바로 옆에서 목격 했을뿐..진짜임..
초등학교 4학년때인지 5학년때인지 잘 기억은 안남 국민학교 시절이었으니 상당히 오래 되었음..
때는 점심시간..밥을먹고 친구들끼리 놀고 있을때였음
이 나이때는 남여간에 서로 짖굳은 장난도 치고 좋아하는 아이 있으면 괴롭히기도 하고 그럴 시기가 아닐까 생각함.
그러다 문제가 발생.
반에 전학을 온 여자애가 한명 있었는데 운동도 잘하고 성격도 화통하고 남자애들을 휘어 잡는 그런 성격의 아이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수업중 쉬는 시간에 뭔가 당한걸로 기억함..
점심시간에 복수한다 치고 그 여자애한테 몰래 접근해서 떵침을 한다고 하면서 몰래몰래 접근하였음.
그아이는 다른 여자애들하고 노느라 정신이 없었음.
친구는 바로 뒤까지 몰래 접근하는데 성공을 하였고 바로 똥침에 들어갔지만...그 순간..
뭔가 기척을 느낀 여자애가 평소와 같은 민첩함으로 확 뒤로 돌았음...
남자애는 이미 똥침에 들어갔음...똥침은 나름 성공이었을지도 모르겠었음..다만 여자애가 완전히 뒤로 돌았다는게 문제였음..
똥꼬 반대편에는 과연 무었이 있었을까..
그 순간 시끌법석하던 운동장엔 갑작스런 정적이 흐르기 시작하고..시간은 대략 한 4~5초 정돈 멈춰있었던거같고..
난 옆에서 확실히 보았음..손가락 마디 하나정도는 들어가있었음...
그리고 그 당한 여자아인 그자리에서 쭈고리고 앉아 울기 시작하고..
남자애는 그 울기 시작한 여자애와 같이 놀던 여자친구들한테 정말 엄청 후두려 까였음..막 눞여놓고 4~5명이
온몸의 구석구석을 밟았으니....남자애는 맞아서 엄청 서럽게 울고 여자애는 당해서??울고...
남자애의 그렇게 밟힌후에도 여자애들이 선생님한테 그대로 이른탓에 수업시간에도 엄청 맞고...
애가 며칠간 꼴이 말이 아니었는데...
절대 내 이야기가 아님.끝.